“돈 좀 그만 써” 함소원, 헬기 여행 중인 철없는 남편 ♥진화에 불만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철없는 행동을 폭로했다.

함소원은 8월 2일 자신의 SNS에 "#세계여행 #1년 #휴식 #그만 #자유여행 #개인 #헬리콥터 #비행기 #자유 #아빠 #호주 #철없어 #철없는 남편 #돈 #돈 좀 그만 써"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화는 개인 헬리콥터를 타고 시드니 여행을 떠나고 있다.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진화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함소원은 이어 "1년 휴식하자고 하고 난 후 일본 7번, 방콕 3번, 광저우, 심천, 홍콩, 북경, 캐나다 지금은 시드니. 무슨 세계여행을 다니려는지 이 사람 참나~"라며 "말만 하면 우리 지금 휴식 이잖아~ 뭐라 말도 못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신나서 폼잡는 사진 보내면 뭐라 말도 못 하고. 혜정 아빠~~ 빨리와 돈 좀 그만 써~~ 이 사람아~~ 휴식 4달 남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함소원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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