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신작 ‘퀸즈나이츠’, 사전예약 100만 돌파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체 개발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 6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약 한달여만에 100만명 모집에 성공했다.

‘퀸즈나이츠’는 마왕에게 납치된 여왕을 구하기 위해 기사단장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방치형 RPG다.

챕터별 스테이지와 보스를 공략하며 캐릭터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상황별 최적의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가디언’ 수집, 이용자 간 커뮤니티를 위한 길드, 개인 간 전투(PvP) 등의 콘텐츠도 제공한다.

엠게임은 지난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원스토어를 통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빠른 전개 속도와 전투 타격감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엠게임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밸런스를 조정하고 오류 등을 개선하며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의 안정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재창 이사는 “이번 원스토어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정식 출시 전까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완벽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엠게임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목표 달성 수치에 따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와 코스튬 의상 등을 신청자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