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에그지수 1위…실관람객 만족도 가장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이 이번 주말 반등을 노린다.
지난 2일 개봉한 '비공식작전'은 첫날 12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국산 텐트폴 대전 1라운드가 '밀수'와 '비공식작전'의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어, 이번 주말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승기를 잡은 '밀수'는 기세를 이어가 이번 주말 350만 고지에 도전하고, 후발주자인 '비공식작전'은 우선 '밀수'를 잡고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이 이번 주말 반등을 노린다.
지난 2일 개봉한 '비공식작전'은 첫날 12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일주일 연속 1위를 달리며 누적 관객 240만 관객을 돌파한 '밀수'의 일일 관객 수를 넘지 못했지만 앞으로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그도 그럴 것이 '비공식작전'이 실관람객 평가에서 '밀수'는 물론 '더 문'을 능가하며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CGV 에그지수는 '비공식작전'이 95%, '밀수'가 93%, '더 문'이 85%다. 에그지수는 영화예매 관객이 영화를 관람한 뒤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별점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롯데시네마에서는 '밀수'가 9.1점으로 1위, '비공식작전'이 9점으로 2위다.
국산 텐트폴 대전 1라운드가 '밀수'와 '비공식작전'의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어, 이번 주말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승기를 잡은 '밀수'는 기세를 이어가 이번 주말 350만 고지에 도전하고, 후발주자인 '비공식작전'은 우선 '밀수'를 잡고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영화의 주역인 하정우, 주지훈, 김성훈 감독은 개봉 주 방송 및 라디오 출연과 무대인사에 구슬땀을 흘리며 치열한 여름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7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조금씩 알아가는 단계"
- '말아톤' 감독 "주호민 과도한 빌런 만들기 멈추길…을과 을의 무의미한 싸움"
-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M자 머리 비하인드 "영탁의 거친 느낌 표현"
- 이찬혁비디오, 美힙합 매거진 '2023 천재적인 KPOP 앨범'으로 선정
- 최재림 측 "손승연과 사귀지 않는다" 열애설 20분 만에 초고속 부인
- '유니버스 티켓', 82명 콘셉트 영상 공개…순수한 소녀들의 매력
- [빅픽처] 쪼는 맛 액션 '비공식작전'VS 체험형 SF '더 문'
- 김연자 "'13년 열애' 남친과 칠순 전 결혼하고파…무료 콘서트 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