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SNS서 팔려던 부정수입품 200만점 적발
이은정 2023. 8. 3. 15:09
가짜 명품과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다이어트 식품 등 부정 수입품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온라인에서 판매하려다 적발된 300억원 상당의 부정 수입품 200만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품목으로는 유명상표를 위조한 가방과 의류, 식품위생법·수입식품법 등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갖추지 않은 다이어트 제품 등의 식품류, 그리고 어댑터 등 전기 용품류입니다.
이들 수입품은 개인 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오픈마켓이나 SNS를 통해 유통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관세청 #짝퉁 #오픈마켓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