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반곡 빛나는 인권영화제'…슈렉·라푼젤 상영

엄기찬 기자 2023. 8. 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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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3일 반곡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13일과 27일 오전 10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반곡반곡 빛나는 인권영화제'를 연다.

공공도서관 기반의 인권 친화적인 시민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영화제에서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7일 오전 9시부터 반곡동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인권분야 특화도서관인 반곡동도서관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 여러분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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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분야 특화도서관 반곡동도서관서 13일, 27일
반곡반곡 빛나는 인권영화제 포스터.(세종시 제공)/뉴스1

(세종=뉴스1) 엄기찬 기자 = 세종시는 3일 반곡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13일과 27일 오전 10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반곡반곡 빛나는 인권영화제'를 연다.

공공도서관 기반의 인권 친화적인 시민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영화제에서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할 예정이다.

13일은 '슈렉'(존엄, 행복추구권), 27일은 '라푼젤'(자유 평등, 안전)을 상영한다. 신청은 7일 오전 9시부터 반곡동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인권분야 특화도서관인 반곡동도서관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 여러분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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