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페스티벌 강자 입증‥유니크 무대로 빛낸 존재감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이승윤이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승윤은 지난 4월 '2023 러브썸 페스티벌 - 불편한 편의점'을 시작으로 '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야생마', '비싼 숙취', '들려주고 싶었던' 등 이승윤의 유니크하고 흥 넘치는 무대가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이승윤은 향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3', '2023 렛츠락 페스티벌',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등 수많은 페스티벌에서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5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도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이승윤은 지난달 15일에 열린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인 울산'에 참여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2월부터 서울, 대구, 부산, 대전, 용인, 광주에서 단독 콘서트 '도킹(DOCKING)'을 개최했으며,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콘서트까지 진행했다. 지난 4월에는 대만에서 '도킹 인 타이베이(DOCKING in TAIPEI)'를 성료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마름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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