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존재할 수 없어” 블핑 지수, ♥안보현과는 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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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지수의 '남사친'과 관련한 소신 발언이 재조명됐다.
한편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월 3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안보현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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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안보현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지수의 '남사친'과 관련한 소신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수는 지난 6월 20일 EBS 유튜브 콘텐츠 ‘딩대’에 출연해 남사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수는 "남사친, 여사친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냥 가끔 안부만 묻거나 가끔 연락해도 서로 기분 안 나빠하고 잘 티키타카가 되면 진짜 친구 같은 느낌인데, 맨날 연락하고 있거나 전화하는 거는 좀 이해가 안 간다"고 전했다.
특히 지수는 "친구라고 생각하면 미리 선을 긋는다. 친구 사이에 고백하면 절대 예전 같은 관계로 돌아갈 수도 없다. 한번 고백하면 끝이다”고 확고히 했다.
한편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월 3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안보현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보현과는 친구라는 그 선을 넘었네", "두 사람 어떻게 만나게 됐을까", "이 때도 사귀고 있었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보현은 1988년생, 지수는 1995년생으로 7살 차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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