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 윤석열 대통령 진해 해군기지 방문 격려

남궁창성 2023. 8. 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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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늦게 진해 해군기지에 도착해 1박한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이틀째인 3일 오전 진해 군항을 찾아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이같이 전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초계함 천안함을 상징하는 'pcc-772' 문구가 새겨진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하고, 해군 함정이 정박한 모항에서 복무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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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상징 pcc-772 모자와 티셔츠 착용
한미동맹 상징 양국 해군작전 핵심 기지
▲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이틀째인 3일 오전 진해 해군기지를 찾아 군 장병들을 격려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일 밤 늦게 진해 해군기지에 도착해 1박한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이틀째인 3일 오전 진해 군항을 찾아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이같이 전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초계함 천안함을 상징하는 ‘pcc-772’ 문구가 새겨진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하고, 해군 함정이 정박한 모항에서 복무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소개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이틀째인 3일 오전 진해 해군기지를 찾아 기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이 방문한 진해 기지는 해군 잠수함사령부 등 한국 해군부대와 미(美) 해군 함대지원단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한미동맹과 해군 작전의 핵심적인 기지라고 용산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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