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박수민, 아시아주니어선수권 여자 76㎏급 금메달 3개

안경남 기자 2023. 8. 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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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역도 기대주 박수민(20·한국체대)이 2023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땄다.

박수민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76㎏급 경기에서 인상 99㎏, 용상 118㎏, 합계 217㎏으로 3개 부문에서 우승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는 합계만 메달을 주지만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은 부문별로 메달이 걸려있다.

용상에서는 177㎏으로 4위에 올랐고, 합계에서도 역시 4위(32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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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준, 남자 96㎏급 인상서 동메달
[서울=뉴시스]역도 박수민.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여자 역도 기대주 박수민(20·한국체대)이 2023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땄다.

박수민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76㎏급 경기에서 인상 99㎏, 용상 118㎏, 합계 217㎏으로 3개 부문에서 우승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는 합계만 메달을 주지만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은 부문별로 메달이 걸려있다.

남자 96㎏급에 나선 차병준(19·신성대)은 인상에서 147㎏을 들어 동메달을 땄다.·

용상에서는 177㎏으로 4위에 올랐고, 합계에서도 역시 4위(324㎏)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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