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公 ‘내부통제 실행력 강화 임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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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을 주축으로 공사 내부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내부통제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높은 논의를 실시했다.
공사는 2일 서울 강서구 공사 본사에서 '내부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임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박영선 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경영진 중심의 내부통제 필요성과 공공기관 내부통제 모델, 공사 내부통제 강화계획에 대해 기조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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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가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을 주축으로 공사 내부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내부통제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높은 논의를 실시했다.
공사는 2일 서울 강서구 공사 본사에서 ‘내부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임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사 상임이사, 본부장, 김포공항장 등 임원진이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박영선 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경영진 중심의 내부통제 필요성과 공공기관 내부통제 모델, 공사 내부통제 강화계획에 대해 기조발표를 했다.
이어 임원진들은 내부통제 실행력 강화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공사 각 분야의 내부 통제 필요성과 개선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윤형중 공사 사장은 “그간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중심으로 안전, ESG, 반부패 청렴 등 각 업무분야에서 내부통제를 잘 수행해왔다”며 “내부규정과 각종 위원회, 시스템들을 한 방향으로 잘 정렬해 내부통제 문화를 구현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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