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2023년 을지연습 안보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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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을지연습 안보강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을지연습과 연계해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안보강연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정해은 박사가 '징비록, 아픈 역사에서 교훈을 배우다'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안보강연 후에는 을지연습 설명회를 열어 을지연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세부계획과 준비사항 등을 전 직원들에게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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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을지연습 안보강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을지연습과 연계해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안보강연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정해은 박사가 '징비록, 아픈 역사에서 교훈을 배우다'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안보강연을 통해 임진왜란의 뼈아픈 역사를 기록한'징비록'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시사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보강연 후에는 을지연습 설명회를 열어 을지연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세부계획과 준비사항 등을 전 직원들에게 안내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3년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준비해 공직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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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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