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단지 내 상가 이달 공급 예정
3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입주가 예정돼 있는 해당 상가의 분양 대상은 지상 1층, 24실이다. 공동주택 704가구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을 고정 수요로 갖춘 것이 장점이다.
또한 주변에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998가구)를 비롯해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1024가구),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1269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시티(1318가구), 차암 한화 꿈에그린 스마일시티(1052가구) 등 총 7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상가가 접근성이 뛰어난 중심 거리에 위치해 아파트 주민, 상가 이용객, 학생, 산단 출퇴근 직장인 등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다.
스트리트형 설계가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박스형 상가와 달리 저층 위주로 설계돼 효율적인 동선을 갖춰 고객 유입이 쉽고, 노출성과 간판광고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이용객의 체류시간 증가로 인한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상업시설 인근에 KTX 천안아산역, 1호선 두정역이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로의 진입도 쉽다.
분양 관계자는 “카페 및 베이커리, 헤어샵, 안경점, 편의점, 분식점 등 입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밀착형 테넌트가 권장 업종으로 꼽힌다”면서 “주거시설(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이 오는 10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인 만큼, 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전용률도 85%로 높아 실사용 면적이 넉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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