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구, 폭염 대책 긴급 점검회의 등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폭염 대책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폭염 관련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폭염 대비 추진 상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구청장 주재로 9개 관계부서 국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비 분야별 상황실 운영 ▲그늘막 쉼터, 쿨링포그, 수경시설 등 폭염 경감시설 운영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 추진 ▲현장근로자 보호 대책 등을 점검했다.

◇대현도서관-대구예술대학 웹툰 문화 활성화 위해 '맞손'

대구시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대구예술대학교와 '지역 웹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은 시 최초 웹툰 특화도서관인 대현도서관이 웹툰 창작체험관을 운영함에 따라 대구예술대학교 애니웹툰학부와 긴밀한 협력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웹툰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행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 활용 ▲정보 교류 ▲상생 협력과 발전을 위한 필요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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