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일곱 살 연상 배우 안보현과 교제…“알아가는 단계”

2023. 8. 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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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일곱 살 연상의 배우 안보현이 사랑에 빠졌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 고 3일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서울 시내에 위치한 지수의 집에서 데이트했다고 보도, 소속사가 바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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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세계적인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일곱 살 연상의 배우 안보현이 사랑에 빠졌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 고 3일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서울 시내에 위치한 지수의 집에서 데이트했다고 보도, 소속사가 바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지수는 지난 2016년 8월 블랙핑크의 리드보컬로 데뷔,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엔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여주인공 은영로를 연기하며 배우로도 데뷔했다. 지난 3월에는 솔로 데뷔 싱글 ‘미’(ME)를 발매, 타이틀곡 ‘꽃’으로 인기를 누렸다. 안보현은 지난 2007년 모델로 데뷔한 이래 ‘이태원 클라쓰’(2020), ‘유미의 세포들’(2021), ‘군검사 도베르만(2022)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이번 생도 잘 부탁해’로 시청자와 만났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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