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대홍복숭아 판매

유승현 2023. 8. 3.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군은 휴가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25일까지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상·하행선)에서 홍천 대홍복숭아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3~5일 3일간 홍천고유 품종인 대홍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시식행사와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위한 복숭아 품평회를 갖는다.

대홍복숭아는 8월초에서 중순까지가 제철인 홍천의 지역특산물로 과육이 단단하고 속은 붉은 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홍천군은 휴가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25일까지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상·하행선)에서 홍천 대홍복숭아를 판매하고 있다.

홍천군은 휴가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25일까지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상·하행선)에서 홍천 대홍복숭아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3~5일 3일간 홍천고유 품종인 대홍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시식행사와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위한 복숭아 품평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화촌 농협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 이상기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홍복숭아는 8월초에서 중순까지가 제철인 홍천의 지역특산물로 과육이 단단하고 속은 붉은 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대홍복숭아는 최근 일조량이 늘어 전년보다 3~5brix 증가된 평균 12brix의 고당도로 출하되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