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잘 부탁해” 안보현, 열애 인정 후 SNS 팔로워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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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를 인정한 후 SNS 팔로워가 급증했다.
블랙핑크 지수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그룹인 만큼, 안보현을 향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지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보현을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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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안보현이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를 인정한 후 SNS 팔로워가 급증했다. 블랙핑크 지수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그룹인 만큼, 안보현을 향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안보현, 지수는 8월 3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날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들은 잇따라 열애설에 휘말렸다. 앞서 제니와 리사가 각각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제기 됐을 때도 “사생활 확인 불가”라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것과 달리 지수는 열애설이 제기된 직후 빠르게 열애를 인정했다.
블랙핑크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9,030만 명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1위 기록이며, 억대 뷰 영상만 총 43편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로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보현을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안보현의 인스타그램에는 “지수와 만나는 것이 사실이냐”, “지수를 잘 부탁한다” 등 여러 나라 팬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열애설이 보도된 시점인 오전 10시 팔로워가 368만 명이었던 안보현의 계정은 오후 2시 기준 386만 명을 돌파했다. 약 4시간여 만에 18만 명이 급증했으며 이후에도 팔로워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88년생 안보현은 1995년생인 지수와 7살 차가 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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