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안전산림사업 개선 전담팀(TF) 추진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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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과 현장 중심의 안전한 산림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개선과제 발굴을 위해 올해 말까지 '안전산림사업 개선 전담팀(TF)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 내 안전사고의 원인을 산림이라는 특수적 환경과 열악한 여건으로만 돌리지 않겠다"며 "이번 개선 전담팀(TF) 추진단 운영을 통해 산림사업의 전 과정에 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과 현장점검을 강화해 체감도 높은 개선과제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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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산림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과 현장 중심의 안전한 산림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개선과제 발굴을 위해 올해 말까지 '안전산림사업 개선 전담팀(TF)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장을 단장, 차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은 안전 관련 정책분과와 사업개선분과로 나눠 7개 반으로 운영된다
안전정책분과에서는 중대재해 대비정책을 개발하고 대내외 이슈를 분석해 선제적 산림사업 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정책을 수립한다.
사업개선분과에서는 그간 발생한 안전사고 유형에 따른 근본적 원인을 찾아 세부 실행지침을 보완하고 안전품셈을 개발, 사업설계에서부터 안전 중심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 또 사고원인 중 안전에 취약한 인력, 기계 분야별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 내 안전사고의 원인을 산림이라는 특수적 환경과 열악한 여건으로만 돌리지 않겠다"며 "이번 개선 전담팀(TF) 추진단 운영을 통해 산림사업의 전 과정에 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과 현장점검을 강화해 체감도 높은 개선과제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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