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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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일 '2023년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더 많은 분들이 유성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며 "기부자들에게 유성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답례품을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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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일 '2023년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답례품으로는 △유성 세동마을 농산물 수확 및 먹거리 만들기 체험권 △유성온천 사우나 이용권 △카이스트 굿즈(우산, 모자, 학용품 세트, 넙죽이 기념품)가 선정됐으며 8월부터 고향e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구는 지난 1월 1일부터 유성구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쌀, 배, 오이, 방울토마토, 표고버섯 등)과 수제청, 도마, 독서대, 유성구에서 운영 중인 사업(하기숲오토캠핑장, 과학여행 이용권)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더 많은 분들이 유성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며 "기부자들에게 유성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답례품을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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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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