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가정사 고백 "우리집 망했다…조개구이집→전집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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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가정사를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채널S 예능 프로그램 '위장취업'에서는 인천 월미도를 찾은 코미디언 신기루, 김민경, 홍윤화, 방송인 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풍자는 올해 35세로, 트랜스젠더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웹 예능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바퀴 달린 입'부터 SBS '검은 양 게임',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등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까지 진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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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가정사를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채널S 예능 프로그램 '위장취업'에서는 인천 월미도를 찾은 코미디언 신기루, 김민경, 홍윤화, 방송인 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개구이를 먹던 풍자는 "나 어렸을 때 우리 집이 조개구이집을 했었다. 근데 우리 아빠 망했다"고 고백했다.
신기루는 "전에 전집도 하다가 망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풍자는 "전집도 했다가 망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기루는 "아버지께서 장사 수완이 안 좋으신 건가?"라며 걱정했고, 이에 풍자는 "그런 얘기 하지 마라"라며 "우리 아빠 이거 보다가 술 마신다"고 입단속에 나섰다. 그러자 신기루는 "네가 먼저 얘기했잖아"라고 황당해 해 웃음을 안겼다.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자 풍자는 "우리 집 망했다. 진짜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풍자가 다시 집안 사업 실패 이야기를 꺼내려 하자 김민경은 "아버지 보신다며"라며 만류했다.
한편 풍자는 올해 35세로, 트랜스젠더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웹 예능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바퀴 달린 입'부터 SBS '검은 양 게임',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등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까지 진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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