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스쿠버다이빙 한 女배우 코피가 쫙, 잠수 무서워”(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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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스쿠버다이빙을 무서워 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8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황치열은 김태균이 "밤마다 밤잠 설치는 분이 많다. 에어컨 계속 켜고 잘 수도 없고 껐다 켰다 한다"고 하자 "저는 켜고 잔다. 28도로 해놓고 잔다. 못 자겠더라. 원래 안 켜는데 안 켰다간 이부자리에 사람 모양으로 땀을 흘리게 되더라"고 본인의 열대야 이기는 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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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스쿠버다이빙을 무서워 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8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황치열과 김태균은 더위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황치열은 김태균이 "밤마다 밤잠 설치는 분이 많다. 에어컨 계속 켜고 잘 수도 없고 껐다 켰다 한다"고 하자 "저는 켜고 잔다. 28도로 해놓고 잔다. 못 자겠더라. 원래 안 켜는데 안 켰다간 이부자리에 사람 모양으로 땀을 흘리게 되더라"고 본인의 열대야 이기는 법을 공개했다.
몸에 열이 많다는 황치열은 민소매 차림으로 청취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황치열은 "욜디 근육이 성났어요"라는 한 청취자 반응에 "오늘 많이 더워서. 민소매를 입고 방송국에 온 건 처음이다. 너무 덥더라"고 밝혔다.
이어 "헬스트레이너 같다는 말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전하곤 "오늘도 운동하고 왔다. 사실 건강을 위해 하고 있는데 건강을 챙기다 보니 예쁜 몸이 따라오더라. 여러분도 하루 두시간 꼭 운동하시라"고 건강 전도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황치열은 "헬스장 벤치 프레스가 시원하다. 쇠가 시원하다. 클럽게 가고 싶을 땐 여러분들 헬스클럽(에 가시라)"고 깨알 어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청취자들은 더위 이기는 법으로 올누드, 대형마트 신선식품 코너 아이쇼핑, 스쿠버 다이빙 등을 언급했다.
이때 황치열은 본인도 물을 좋아해 바다 수영도 할 줄 알지만 "잠수는 무섭다"고 토로했다.
그는 "왜냐하면 제가 해외 촬영 갔다가 어떤 배우님이 '너무 좋다'고 하는데 여기(귀에서) 피가. 이퀄라이징을 잘해줘야 하는데. '오빠도 들어가 봐요. 너무 예뻐요'라고 하는데 코피가 쫙 나더라"고 일화를 털어놓아 '웃픔'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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