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지수, '밀수' 데이트 했나…열애 인정으로 맞춰진 퍼즐[이슈S]

▲ 블랙핑크 지수(왼쪽), 안보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밀수'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밀수'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종수와 인연으로 시사회에 참석했다. 지수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의 수수한 차림으로 시사회를 찾아 영화를 관람했다.

차기작인 영화 '두시의 데이트' 제작사 외유내강의 인연으로 시사회에 참석한 안보현 역시 녹색 셔츠에 검은 슬랙스의 단정한 차림으로 '밀수' 시사회를 찾았다.

각자 초대를 받아 시사회를 관람한 두 사람이지만,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나란히 참석한 '밀수'의 시사회 현장이 다시 회자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앞서 안보현과 지수는 초고속으로 열애설을 인정했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스포티비뉴스에 "지수와 안보현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고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도 "지수와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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