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표 무궁화 골라라" 품평회 162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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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3일 경북산림환경연구원(경주)에서 '2023년 경북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품평회는 2020년 처음 개최 후 올해로 3회째로 도내 19개 시군과 산림환경연구원이 가꾼 무궁화 분화 162점이 출품됐다.
품평회 결과 금상에 문경시, 은상에 상주시, 동상에 포항시, 특별상에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이 선정됐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높이고 알리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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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3일 경북산림환경연구원(경주)에서 '2023년 경북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품평회는 2020년 처음 개최 후 올해로 3회째로 도내 19개 시군과 산림환경연구원이 가꾼 무궁화 분화 162점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는 9일까지 열린다.
품평회 결과 금상에 문경시, 은상에 상주시, 동상에 포항시, 특별상에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이 선정됐다.
우수 작품들은 오는 9~15일 순천에서 열리는 산림청 주최 '2023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출품·전시된다.
경북도는 올해 국비사업으로 경주 엑스포, 영양 망미공원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하는 등 생활권 주변 무궁화 보급·확산에 힘쓰고 있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높이고 알리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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