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모 시의장 "의회 관심 살기 좋은 보령 만드는 자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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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는 3일 청사에서 박상모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인 간담회를 마련하고 제9대 의회의 지난 1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지난 1년 성과를 누구나 알기 쉽도록 지난해 7월 개원 이후 회기 운영과 의정활동 등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고 의원발의 조례 등 세부적인 사항은 소책자로 제작해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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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3일 청사에서 박상모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인 간담회를 마련하고 제9대 의회의 지난 1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지난 1년 성과를 누구나 알기 쉽도록 지난해 7월 개원 이후 회기 운영과 의정활동 등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고 의원발의 조례 등 세부적인 사항은 소책자로 제작해 배부했다.
박상모 의장 주재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청년 관련 정책, 축제 운영, 행정사무감사, 공모사업 등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다.
시의회는 올해 두차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유의미한 감사를 진행, 호응을 얻었다는 지역 언론의 평가를 받았다.
박 의장은 “다양한 시의회에 대한 관심이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드는 자양분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신중히 검토해 더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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