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마사회 회장, 신입사원과 대화 열고 "신선한 자극 넣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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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과천 본사서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의 대화'를 열고 "신입사원의 젊은 패기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조직에 신선한 자극을 불어 넣어달라"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마사회는 경마 100년을 맞았다"며 "새로운 100년을 맞아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앞으로 어떤 선택이든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의 대화(어서와 회장은 처음이지)는 마사회 신입사원 입문교육 마지막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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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과천 본사서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의 대화'를 열고 "신입사원의 젊은 패기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조직에 신선한 자극을 불어 넣어달라"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마사회는 경마 100년을 맞았다"며 "새로운 100년을 맞아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앞으로 어떤 선택이든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의 대화(어서와 회장은 처음이지)는 마사회 신입사원 입문교육 마지막 일정이다.
정 회장은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적인 사고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사회는 이날 38명 신입사원 입사를 축하하며 '웰컴키트'를 증정했다. 웰컴키트는 △텀블러 △휴대용 보조배터리 △파우치 △마사회 캐릭터 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은 약 한 달 신입사원 교육을 마치고 각 부서로 배치됐다"며 "조직 적응과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직무·비전 멘토링, 비대면 직무교육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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