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안보현, 공개 열애…팬心 훈훈 “지수 잘 부탁해”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공개 열애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지수와 안보현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열애설을 공식화했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역시 “안보현은 지수와 호감을 느끼고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말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지수와 안보현이 사랑에 빠졌다”며 둘의 열애설을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수의 팬들은 지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너와 보현이는 최고야”, “축하해 베이비”, “너와 보현이가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또 지수의 팬들은 안보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우리는 당신과 지수를 지지한다”, “지수를 얻는 방법을 밝혀!”, “지수를 여왕처럼 대하라”, “우리 지수 잘 부탁해. 잘해줘” 등의 반응을 댓글로 보였다.
또 한 팬은 같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를 언급하며 “그녀(지수)에게 잘 대해줘.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를 미워하지 마. 제니의 열애 소식에 그를 싫어하는 느낌이 어떤지 알고 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은 ‘좋아요’ 2천 개를 받으며 40개가 넘는 답글이 달렸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 소속사 모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바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