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팀' KCC의 마지막 퍼즐, 외인 2옵션 존슨 영입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3. 8. 3.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가 슈퍼팀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KCC는 3일 "2023-2024시즌 외국인 선수로 알리제 존슨(201cm)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KCC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하고, 트랜지션이 좋은 선수"라면서 "존슨의 합류로 득점과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기에 레전드 이상민을 코치에 앉혔고, 마지막 퍼즐이었던 외국인 선수 2옵션으로 존슨을 데려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리제 존슨. KCC 제공

KCC가 슈퍼팀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KCC는 3일 "2023-2024시즌 외국인 선수로 알리제 존슨(201cm)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존슨은 미주리주립대를 졸업하고 2018년 NBA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지명을 받은 빅맨이다.

NBA 경력은 인디애나, 브루클린 네츠, 토론토 랩터스, 시카고 불스, 워싱턴 위저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츠,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거치며 76경기를 소화했다. 평균 2.5점 3.0리바운드. 지난 시즌에는 G리그 오스틴 스퍼스와 위스콘신 허드에서 뛰었다.

KCC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하고, 트랜지션이 좋은 선수"라면서 "존슨의 합류로 득점과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CC는 FA 최준용의 영입으로 슈퍼팀을 꾸렸다. 이승현, 허웅, 라건아, 최준용으로 이어지는 국가대표 라인업에 11월 송교창까지 전역해 합류한다. 여기에 레전드 이상민을 코치에 앉혔고, 마지막 퍼즐이었던 외국인 선수 2옵션으로 존슨을 데려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