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새 외국인선수 알리제 존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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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가 2023~2024시즌 새 외국인선수로 알리제 존슨을 영입했다고 3일 전했다.
201㎝의 존슨은 미주리주립대학을 졸업하고, 2018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됐다.
NBA 통산 5시즌 동안 정규리그 76경기에 출전해 평균 2.5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NBA 하부인 G리그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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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가 2023~2024시즌 새 외국인선수로 알리제 존슨을 영입했다고 3일 전했다.
201㎝의 존슨은 미주리주립대학을 졸업하고, 2018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됐다.
이후 브루클린 네츠, 시카고 불스, 워싱턴 위저즈, 샌안토니오 스퍼스 등에서 뛰었다.
NBA 통산 5시즌 동안 정규리그 76경기에 출전해 평균 2.5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NBA 하부인 G리그에서 활약했다.
구단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하고 트랜지션이 좋은 선수"라며 "존슨의 합류로 득점과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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