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CC, NBA 출신 '평균 더블더블' 전문 알리제 존슨 영입

최만식 2023. 8. 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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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가 NBA 출신 외국인 선수 알리제 존슨(27·2m1)을 영입했다.

알리제 존슨은 미주리주립대를 졸업하고 2018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돼 현재까지 NBA(G리그 포함)에서만 경력을 쌓아왔다.

KCC 구단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하고 트랜지션이 좋은 선수로서, 알리제 존슨의 합류로 득점과 공-수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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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가 NBA 출신 외국인 선수 알리제 존슨(27·2m1)을 영입했다.

알리제 존슨은 미주리주립대를 졸업하고 2018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돼 현재까지 NBA(G리그 포함)에서만 경력을 쌓아왔다.

존슨은 2022~2023시즌 NBA G리그 어스틴 스퍼스에서 총 20경기 평균 17.2득점, 11.6리바운드를, G리그 위스콘신 허드에서는 11경기 평균 16.5득점, 14.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CC 구단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하고 트랜지션이 좋은 선수로서, 알리제 존슨의 합류로 득점과 공-수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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