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 주최 54번째 생일파티 자랑 [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제니퍼 로페즈가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8월 1일(현지시간) 피플은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남편 벤 애플렉과 함께 한 54번째 생일파티 사진을 뉴스레터에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생일 축하 감사드린다"며 "벤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가족, 친구들을 초대해 우리의 새로운 집에서 파티를 주최했다. 아이들이 모두 함께 했고 햇빛으로 가득 찬 멋진날이라 풀 파티를 하기에 완벽했다"고 파티를 소개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인정받고 있다는 걸 느꼈다. 내 인생의 여정에서 이 순간 이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와 함께 생일파티 현장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수영복을 입고 시간을 보내거나 남편을 끌어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베니퍼'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2002년 약혼했으나 2003년 결혼식을 연기, 2004년 1월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5월 17년만에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재회 후 공개 데이트를 즐겼던 두 사람은 2022년 4월 약혼하고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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