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이어 쉬핑, 시애틀-롱비치-오클랜드 항구 운영자로 SSA 터미널 지정

싱가포르 -- 비즈니스와이어 --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해운 및 물류 솔루션의 선두 제공업체인 스와이어 쉬핑(Swire Shipping)은 시애틀, 롱비치 및 오클랜드 항구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자로 SSA 터미널(SSA Terminals)을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다년 계약은 북미 시장에 대한 스와이어 쉬핑의 지속적인 투자를 보완하여 최근 인수한 웨스트우드(Westwood)의 선박 무역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태평양제도 무역(이전의 폴리네시아 라인) 및 선치프익스프레스오션서비스(Sun Chief Express Ocean Service)의 역량을 확장한다. 특히 태평양 북서부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 시설인 SSA 터미널 18(T-18)을 사용하면 광범위한 도크 레일 옵션이 추가되고 운송 시간이 단축되며 시애틀을 통한 내륙 연결 요구 사항이 있는 스와이어 쉬핑 고객에게 보다 일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T-18의 도크 레일을 사용하면 스와이어 쉬핑 고객이 오하이오 밸리와 같은 다양한 출발지와 목적지에 접근할 수 있다.

이 계약은 스와이어 쉬핑과 SSA 터미널이 구축한 오랜 관계의 연장선에 있다.

스와이어 쉬핑 최고운영책임자 벤 파이크(Ben Pike)는 “SSA 터미널은 관련 사업 부문에서 안전과 성능에 대한 탁월한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입증된 실적은 우리가 북미 지역 시장을 선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하려고 할 때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된다. 우리는 강력한 IPI(Interior Point Intermodal) 프로그램과 T-18의 도크 레일 기능을 기반으로 하는 이 계약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고객이 공급망에 더 큰 안정성과 효율성을 구축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스와이어 쉬핑은 수입업체와 수출업체 모두에게 이 개선된 서비스의 혜택을 설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스와이어 쉬핑의 무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당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와이어 쉬핑 소개

스와이어 쉬핑은 다국적 스와이어 그룹이 전액 출자한 해양 선박 소유 및 운영 계열사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와이어 쉬핑은 관련 비즈니스 지역에서 무역을 촉진하고 성장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400개 이상의 항구를 연결하는 스와이어 쉬핑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여러 고빈도 선박 해운 서비스, 태평양 지역의 통합 물류 솔루션, 북아시아와 태평양 북서부 사이의 태평양 횡단 서비스, 그리고 글로벌 프로젝트 물류 시장에 스와이어 프로젝트라는 브랜드 이름의 전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와이어 쉬핑은 프로젝트, 중량, 냉장, 브레이크 벌크 및 미니 벌크 화물을 위한 광범위한 전문 고객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스와이어 쉬핑은 아시아 태평양, 태평양 제도, 북미 및 유럽의 자체 대표 사무소 외에도 전 세계 대리점 네트워크를 유지하여 고객에게 전용 서비스와 전문적인 시장 지식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swireshipping.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0296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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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wire Sh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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