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사상 초유 3대1 데이트 성사..제작진 소환까지 '충격'

윤상근 기자 2023. 8. 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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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에서 제작진까지 소환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다.

3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남성 출연자가 제작진을 찾아가 면담을 요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더니 한 남자 출연자는 돌연 제작진을 찾아가 "PD님 혹시 잠깐 얘기 좀 해도 될까요?"라며 면담을 요청했다.

'솔로민박' 사상 최초로 제작진을 소환한 이 남자 출연자의 속사정이 무엇인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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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ENA, SBS PLUS

'나솔사계'에서 제작진까지 소환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다.

3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남성 출연자가 제작진을 찾아가 면담을 요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남자 출연자 5인은 2번째 데이트 선택에 들어갔다. 이들은 각자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 다가가 그녀를 번쩍 안아 올리는 방식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모두가 선택을 마친 가운데, 이중 두 남자 출연자는 따로 만나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더니 한 남자 출연자는 돌연 제작진을 찾아가 "PD님 혹시 잠깐 얘기 좀 해도 될까요?"라며 면담을 요청했다. '솔로민박' 사상 최초로 제작진을 소환한 이 남자 출연자의 속사정이 무엇인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번 2번째 데이트 선택에서는 모두가 예상치 못한 초유의 다대일 데이트가 성사됐다. 마음에 드는 여성을 번쩍 안아 올리는 '공주님 안기' 선택 방식에서 무려 3명의 남자 출연자가 한 여성을 택한 것.

3번이나 공중에 붕 뜨는 '공주님'의 탄생을 지켜보던 3MC는 "대박!",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과연 모든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은 '솔로민박 공주님'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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