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눈물 “내 ‘친동생’ 최윤영은 모르게, 복수 끝까지” 파국 시작(비밀의여자)

이슬기 2023. 8. 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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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복수를 계속한다.

8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최윤영(정겨울 역)이 죽은 줄 알았던 동생이라는 걸 알게 된 이채영(주애라 분)이 그려진다.

이어 최윤영은 이채영에게 "지금이라도 자수해. 평생 후회하며 살게 해줄 거야"라고 경고했지만 이채영은 "그렇게 해. 나는 내 가족 위해 끝까지 가볼 거야"라고 생각해 눈길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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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복수를 계속한다.

8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최윤영(정겨울 역)이 죽은 줄 알았던 동생이라는 걸 알게 된 이채영(주애라 분)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채영은 진실을 알려준 임혁(남만중 역)에게 "겨울이한테 내가 누군지 절대 말하지마. 미안하면 나랑 한 약속 꼭 지켜"라고 한다.

이어 최윤영은 이채영에게 "지금이라도 자수해. 평생 후회하며 살게 해줄 거야"라고 경고했지만 이채영은 "그렇게 해. 나는 내 가족 위해 끝까지 가볼 거야"라고 생각해 눈길을 잡는다.

결국 이채영은 가족의 납골당을 찾아 눈물을 흘리지만 복수를 계속할 의지를 다잡고, 최윤영은 모든 진실을 임혁에게 듣고 충격을 받는다.

이채영이 다가오는 파국 앞에서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두 자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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