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터베이항공, '인천~홍콩' 직항 9월부터 매일 운항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3. 8. 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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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적 항공사 그레이터베이항공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음 달 1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기존 주 4회에서 7회로 매일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그레이터베이항공은 주 4회(월·화·목·토요일 인천 출발)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금·일요일 일정을 추가로 증편한다.

이번에 추가 운항한 인천발 홍콩행 항공편은 하계 기간(9.1~10/28)까지는 기존 출발편과 동일하게 오후 1시 50분에 출발해 4시 40분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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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앞두고 주 4회에서 7회로
B737-800 항공기(그레이터베이항공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홍콩 국적 항공사 그레이터베이항공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음 달 1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기존 주 4회에서 7회로 매일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그레이터베이항공은 주 4회(월·화·목·토요일 인천 출발)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금·일요일 일정을 추가로 증편한다.

투입하는 항공기는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로 전 좌석 이코노미석이다.

이번에 추가 운항한 인천발 홍콩행 항공편은 하계 기간(9.1~10/28)까지는 기존 출발편과 동일하게 오후 1시 50분에 출발해 4시 40분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홍콩발 인천행 항공편은 오전 8시 15분 현지를 출발해 오후 12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동계 기간(10.29~3.29)에는 오후 2시 5분 인천에서 출발해 5시 5분 홍콩에 도착하며 오전 8시 30분 홍콩에서 출발해 오후 1시 5분에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운항한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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