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우·김태훈 형제, 오늘(3일) 부친상…"장례 준비 중"

신영선 기자 2023. 8. 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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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우, 김태훈 형제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태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3일 공식입장을 통해 "부친께서 이날 오전에 돌아가셔서 현재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지는 경기 용인 아너스톤으로, 발인은 5일 오전 8시다.

한편, 김태우는 1996년 KBS 2기 슈퍼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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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김태우. 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태우, 김태훈 형제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태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3일 공식입장을 통해 "부친께서 이날 오전에 돌아가셔서 현재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지는 경기 용인 아너스톤으로, 발인은 5일 오전 8시다.

한편, 김태우는 1996년 KBS 2기 슈퍼 탤런트로 데뷔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진검승부' '클리인 업' '철인왕후' '조선로코 - 녹두전'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태훈은 1997년 극단으로 데뷔했다. 영화 '이로운 사기' '퀸메이커' '구필수는 없다' 등에 출연했다. 4일 첫방송되는 MBC 드라마 '연인'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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