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부들 어떻게 살고 있나?…7~21일 어가 실태 조사

고동명 기자 2023. 8. 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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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통계청 제주사무소와 협업해 21일까지 어가 실태를 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제주 어가의 경영형태 및 구조 등을 파악해 어업경영환경을 진단하고 수산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항목은 9개 부문 43개 항목으로 △경영주 △생산자 조직 △교육 △판매 △고용 △어업 형태별 정책 △어업 형태별 경영현황 △부채 △어업 이외 경영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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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통계청 제주사무소와 협업해 21일까지 어가 실태를 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제주 어가의 경영형태 및 구조 등을 파악해 어업경영환경을 진단하고 수산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내 해수면 어가의 경영주 1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한다.

조사항목은 9개 부문 43개 항목으로 △경영주 △생산자 조직 △교육 △판매 △고용 △어업 형태별 정책 △어업 형태별 경영현황 △부채 △어업 이외 경영 등 이다.

한편 2022년 농림어업조사 기준 도내 어업 가구수는 2844 가구, 어가인구수는 5994명이다.

어업 가구수는 2019년에 비해 1202호 줄었고, 어가인구수는 9123명에서 3129명 감소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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