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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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영월군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다양화, 청년 창업과 일자리 지원 등 청년 유입,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드론산업 육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월군 관계자는 "일자리기관 협업체계 확립을 통한 지속적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쟁력 향상, 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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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영월군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3일 영월군에 따르면 특별상 수상으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5500만원을 받게 됐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자치단체장 임기 중 달성 일자리 목표와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일자리 대책을 지역언론, 기관 홈페이지,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것이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연차별 공시제 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영월군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다양화, 청년 창업과 일자리 지원 등 청년 유입,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드론산업 육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월군 관계자는 "일자리기관 협업체계 확립을 통한 지속적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쟁력 향상, 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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