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츠테크놀로지, 일반 청약 1681대 1 경쟁률 기록... 10일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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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보드컴퓨터 기반 방위산업 방위산업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 코츠테크놀로지가 지난 1일부터 2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68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K-방산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해 많은 투자자가 청약에 적극 참여한 것 같다"며 "성공적인 수요 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나타내 다시 한번 코츠테크놀로지의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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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싱글보드컴퓨터 기반 방위산업 방위산업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 코츠테크놀로지가 지난 1일부터 2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68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일 한국투자증권은 청약 증거금은 약 2조 7301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청약 건수는 28만578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K-방산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해 많은 투자자가 청약에 적극 참여한 것 같다”며 “성공적인 수요 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나타내 다시 한번 코츠테크놀로지의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이번 공모자금을 연구개발 역량 강화, 우수인재 확보, 생산라인 증설 투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조지원 코츠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회사의 성장과 K-방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오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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