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우아! 우연, 성장캐의 쾌속 질주…'빛나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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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의 우연이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퀸덤퍼즐'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woo!ah!(우아!) 우연은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Mnet '퀸덤퍼즐'에 출연 중이다.
지난 1일 방송에선 세미 파이널 시청자 투표 중간 현황이 공개됐는데, 우연은 파이널 진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우연의 '퀸덤퍼즐' 첫 무대는 만족감보단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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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의 우연이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퀸덤퍼즐'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woo!ah!(우아!) 우연은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Mnet '퀸덤퍼즐'에 출연 중이다. '퀸덤퍼즐'은 출연진들을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강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결승에서 최종 톱7에 오르면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으로 데뷔하게 된다.
지난 1일 방송에선 세미 파이널 시청자 투표 중간 현황이 공개됐는데, 우연은 파이널 진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우연이 세미 파이널 뿐만 아니라 결승에서까지 기량을 펼치길 원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였다.
우연의 '퀸덤퍼즐' 첫 무대는 만족감보단 아쉬움을 남겼다. 우연은 '업다운 배틀'에서 태연의 'INVU'를 선곡했지만,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1차 경연부터 우연은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1차 경연 '7대 7 팀 배틀'에선 'Charismatic' 픽 팀이 승리하는 데 일조했고, 2차 경연 '리믹스 배틀'에선 'Don't Call Me' 팀의 메인 보컬을 맡아 파워풀한 안무와 멋진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3차 경연 '올라운더 배틀'에서는 보컬과 랩, 댄스 등 모든 포지션에서 부족하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자랑했다.
우연은 고된 연습 과정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고, 본 무대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비주얼을 뽐냈다. 스포티한 매력을 보여줘야 하는 무대에서도, 치명미를 무한대로 발산해야 하는 자리에서도 우연은 콘셉트를 200% 소화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매 경연 좋은 성적을 거뒀던 우연은 세미 파이널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으며, 세미 파이널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사·작곡한 'PUZZLIN''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연은 실력과 노력, 두 가지 미덕을 모두 갖춘 매력 넘치는 멤버"라며 "남은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무대에서도 우연은 자신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모두 보여줄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net '퀸덤퍼즐'은 오는 8일 오후 10시 생방송으로 세미 파이널을 진행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net '퀸덤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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