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프리시즌] ‘이강인과 어쩌다 브로맨스’ 네이마르, ‘KOREA 지분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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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이강인의 절친이 된 네이마르의 팬 늘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이강인은 PSG 합류 후 급속도로 네이마르와 친해졌고 팀 대표 브로맨스를 구축했다.
이강인과 네이마르는 벤치, 그라운드, 훈련 등에서 항상 함께 붙어다니면서 브로맨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이강인과 네이마르의 꽁냥꽁냥 브로맨스는 대한민국 팬들이 지켜보는 부산에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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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부산] 반진혁 기자= 어쩌다보니 이강인의 절친이 된 네이마르의 팬 늘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파리 생제르맹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다.
PSG는 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본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부산으로 넘어와 전북과 친선 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팀 역사상 첫 대한민국 방문이다.
PSG는 경기 하루 전날 2일 저녁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일본 투어 소화로 인한 회복과 함께 전북과의 대결 준비에 나섰다.
이강인은 PSG 합류 후 급속도로 네이마르와 친해졌고 팀 대표 브로맨스를 구축했다.
이강인과 네이마르는 벤치, 그라운드, 훈련 등에서 항상 함께 붙어다니면서 브로맨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네이마르와의 관계에 대해 이강인은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 모든 선수들과 친하다. 처음부터 잘 환영해줬다. 너무 좋은 선수들과 한 팀에서 뛰게 돼 영광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강인과 네이마르의 꽁냥꽁냥 브로맨스는 대한민국 팬들이 지켜보는 부산에서도 이어졌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의 팬들은 이강인의 이름을 연호하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네이마르가 나섰다.
네이마르는 이강인의 손을 들어 관중석을 향해 들면서 인사를 권유했다. 절친 관계를 과시한 셈이다.
네이마르를 향한 대한민국 팬의 지분은 상당하다.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방한할 당시 끝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 동료와 함께 놀이공원, 음식을 통해 대한민국을 제대로 만끽하는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상태임에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 나섰고 이후에는 엄청난 팬 서비스로 슈퍼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과거 아픈 기억을 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가 되기도 했다.
이미 대한민국 팬들의 상당한 지분을 확보한 네이마르. 차세대 스타 이강인의 절친이라는 타이틀까지 등에 업어 위상이 높아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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