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600만 뒷심 이끌었다

김지우 기자 2023. 8. 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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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3년 개봉 외화 흥행 1위에 등극,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엘리멘탈’이 개봉 8주 차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엘리멘탈’은 3일(목) 오전 12시 47분 기준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9년 ‘겨울왕국2’ 이후 600만 스코어를 넘어선 최초의 애니메이션에 등극했다. 이는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박스오피스 TOP5를 유지,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흥행 저력에 따른 결과다.

뿐만 아니라 ‘엘리멘탈’은 개봉 8주 차를 맞이했음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약 10만 명에 달하는 일일 관객 수를 동원하는 뒷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추후 새롭게 경신될 흥행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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