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베트남 남딘성 계절근로자 첫 도착

박지호 2023. 8. 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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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관내 농가에서 일할 베트남인 계절근로자 6명이 3일 1차로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도를 시작으로 제주의 농가, 농업법인, 농협 등이 필요로 하는 베트남 계절근로자 131명이 연말까지 제주로 올 예정이다.

법무부는 올해 서귀포시에 일반 계절근로자 61명과 공공형 계절근로자 50명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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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관내 농가에서 일할 베트남인 계절근로자 6명이 3일 1차로 도착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날 입도를 시작으로 제주의 농가, 농업법인, 농협 등이 필요로 하는 베트남 계절근로자 131명이 연말까지 제주로 올 예정이다.

법무부는 올해 서귀포시에 일반 계절근로자 61명과 공공형 계절근로자 50명을 배정했다.

시는 계절근로자들에게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인권침해시 대응 방법 등의 내용을, 고용 농가에는 필수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베트남 남딘성과의 외국인 계절근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중국 언론인·관계 공무원 초청…웰니스 관광명소 소개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가 중국 5개 도시의 방송국 기자와 관계 공무원을 16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초청했다.

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서귀포 글로컬 페스타와 웰니스 관광의 대표 명소인 '치유의 숲', 성산일출봉, 서복전시관 등을 중국 방문단에게 소개해 웰니스 관광 명소인 서귀포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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