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도 강릉 탈출해 대관령으로

유형재 2023. 8. 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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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3일 강원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해발 832m의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주차장이 피서 차량으로 가득하다.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넘은 가운데 대관령은 29도로 바람까지 불어 시원함을 느낄 정도였다. 2023.8.3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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