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메니페스토경진대회 세번째 최우수상 수상

최창호 기자 2023. 8. 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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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3일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2021년 안전자치 분야의 '행복도시 흥해 만들기 프로젝트', 2021년 일자리 분야의 '자투리 시간 거래소'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는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세상을 바꾸자는 '삼세판'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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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경북 포항시장.(뉴스1 자료)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3일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2021년 안전자치 분야의 '행복도시 흥해 만들기 프로젝트', 2021년 일자리 분야의 '자투리 시간 거래소'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는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세상을 바꾸자는 '삼세판'으로 수상했다.

시민 중심의 문화생활 거점이자 지역문화 활성화 공간인 '삼세판'은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문화적 삶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2020년부터 벌이고 있는 사업이다.

이강덕 시장은 "삼세판 사업은 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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