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 경북 영덕서 '풋볼 페스타' 개최

안영준 기자 2023. 8. 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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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매거진 '베스트일레븐'이 경북 영덕군, 영덕군축구협회와 함께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

KFA 전임지도자 및 전문 축구지도 강사들이 영덕군의 유·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체계적인 선진축구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9월 A매치 기간에는 1986·1990·1994·1998년 월드컵 국가대표 레전드들로 구성된 축구사랑나눔FC와 함께하는 '풋볼 페스타' 자선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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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레전드들의 자선경기도 개최
베스트 일레븐이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베스트 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축구매거진 '베스트일레븐'이 경북 영덕군, 영덕군축구협회와 함께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

풋볼 페스타는 10일부터 열리며 U10(10세 이하)·12(12세 이하) 경기의 결승전은 포항 MBC TV를 통해 중계방송된다.

또한 대회 기간 대한축구협회(KFA)가 주관하는 농산어촌 선진축구체험 행사도 열려 눈길을 끈다.

KFA 전임지도자 및 전문 축구지도 강사들이 영덕군의 유·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체계적인 선진축구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중 우수선수 최종 5명에게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해외 선진 축구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9월 A매치 기간에는 1986·1990·1994·1998년 월드컵 국가대표 레전드들로 구성된 축구사랑나눔FC와 함께하는 '풋볼 페스타' 자선경기가 열린다.

자선경기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영덕군 지역 유·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기부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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