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 발휘 '엘리멘탈' 600만 돌파…'겨울왕국2' 이후 애니 중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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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개봉 8주차에도 뒷심을 발휘하며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023년 개봉 외화 흥행 1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 중인 '엘리멘탈'이 개봉 8주 차에 접어듦과 동시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엘리멘탈'은 개봉 8주 차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10만 명에 달하는 일일 관객 수를 동원하는 엄청난 흥행 뒷심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어 추후 새롭게 경신될 흥행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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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봉 외화 흥행 1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 중인 ‘엘리멘탈’이 개봉 8주 차에 접어듦과 동시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오후 12시 47분 기준 600만 57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2019년 ‘겨울왕국 2’ 이후 무려 4년 만에 600만이라는 스코어를 넘어선 최초의 애니메이션에 등극했다. 이는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박스오피스 톱5를 유지하고, 18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엄청난 흥행 저력에 따른 결과다. ‘엘리멘탈’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하게 한다. 또 ‘엘리멘탈’은 개봉 8주 차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10만 명에 달하는 일일 관객 수를 동원하는 엄청난 흥행 뒷심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어 추후 새롭게 경신될 흥행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연일 새로운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수립하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영화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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