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저소득층 노후·불량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4억5천만원 투입

박제철 기자 2023. 8. 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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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저소득층과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또 소외계층 주거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 사업 418가구 중 232가구를 완료했고, 12가구가에 대한 농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학수 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개보수 사업을 동절기 전에 모두 마무리해 주거안정과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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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정읍시 제공)2023.8.3/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저소득층과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읍시는 올해 총 4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사업 66가구 선정, 상반기에 34가구에 대한 보수를 완료했다.

또 소외계층 주거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 사업 418가구 중 232가구를 완료했고, 12가구가에 대한 농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잔여 230가구에 대해 전기시설 점검, 도배 장판 및 창호 교체, 지붕 개량 등 주택개보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개보수 사업을 동절기 전에 모두 마무리해 주거안정과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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