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IOC 선수위원 도전 공식화...한국선발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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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간판스타 김연경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 도전을 위해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최근 대한체육회는 산하 단체 등에 2024 파리 하계올림픽 IOC 선수위원 후보자 추천 안내 공문을 보냈고, 김연경도 소속팀 흥국생명을 통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IOC 선수위원 선발전은 이로써 김연경과 사격의 진종오, 태권도 이대훈, 그리고 내일 서류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골프 박인비 등 4파전으로 굳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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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