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플' 박한빈→케이타, 7인조 보이그룹 '블릿'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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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7인조 보이그룹이 올 하반기 가요계에 출격한다.
젤리피쉬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7인조 보이그룹명은 '블릿'(BLIT)으로 최종 확정됐다.
그동안 젤리피쉬는 신인 개발에 특화된 장점을 앞세워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시켜 높은 순위로 두각을 드러낸 바 있어 블릿의 기획부터 매니지먼트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한 베테랑 기획사로서 차별화 된 강점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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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7인조 보이그룹명은 ‘블릿’(BLIT)으로 최종 확정됐다. 블릿은 문정현, 박지후, 박한빈, 유승언, 이정현, 지윤서, 케이타(이름 가나다 순)로 구성됐다.
이들은 다방면에 끼와 재능을 가진 최정예 멤버들이라는 점에서 신선한 조합과 다양한 케미를 기대케 한다. 블릿 7인은 올 상반기 Mnet ‘보이즈 플래닛’ 방송 당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화제의 인물들이기도 하다. 젤리피쉬가 이들의 활약을 눈여겨보고 최종 기획해 구성하게 됐으며 웨이크원,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레인컴퍼니가 신중한 논의 끝에 제안을 전격 수락하면서 데뷔 그룹으로 확정됐다.
블릿이란 팀명은 ‘Boldly Leaping into Tomorrow’라는 문구의 첫 글자를 조합해 만들었다. ‘용감하게 내일로 도약하다’라는 의미로, 가요계 틀을 깨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다.
그동안 젤리피쉬는 신인 개발에 특화된 장점을 앞세워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시켜 높은 순위로 두각을 드러낸 바 있어 블릿의 기획부터 매니지먼트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한 베테랑 기획사로서 차별화 된 강점을 드러낼 예정이다.
젤리피쉬는 “가수부터 배우까지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쌓은 글로벌 네트워크 및 차별화 된 기획력 등 집대성한 노하우를 블릿 데뷔와 성장에 쏟아부으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국내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제작, 해외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유행을 선도하며 활동 반경을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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