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서 힐링하세요"…충북 영동 5일 '물한계곡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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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의 보고(寶庫)' 충북 영동의 물한계곡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3일 영동군에 오는 5일 물한계곡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물한계곡 음악회'를 연다.
조영제 물한계곡음악회추진위원장은 "물한계곡을 찾는 피서객과 주민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물한계곡은 충북 영동, 경북 김천, 전북 무주의 3도에 걸쳐있는 삼도봉과 해발 1100~1200m의 고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청정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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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생태의 보고(寶庫)' 충북 영동의 물한계곡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3일 영동군에 오는 5일 물한계곡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물한계곡 음악회'를 연다.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는 음악회는 계곡을 찾은 피서객과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더위를 잊고 문화예술의 기회를 나누고자 마련했다.
음악회는 초대가수 공연과 상촌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반원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피서객과 주민이 즉석에서 노래와 댄스 실력을 겨루는 등 화합과 공감의 어울림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상촌면 특산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영제 물한계곡음악회추진위원장은 "물한계곡을 찾는 피서객과 주민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물한계곡은 충북 영동, 경북 김천, 전북 무주의 3도에 걸쳐있는 삼도봉과 해발 1100~1200m의 고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청정 계곡이다. 우거진 숲과 깨끗한 계곡물로 인해 여름 힐링 피서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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