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완벽주의자 NO, 거절 후 흥행한 작품 배 아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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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완벽주의자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주지훈은 "그 말에 공감한다. 저는 일을 쉬면 심심해서 쉼 없이 작품을 하게 된다. 요즘도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오늘은 영화 '비공식작전'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니까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장난을 건넸다.
주지훈은 "제가 거절했는데 잘되면 배가 아프기도 하다. 그 작품에 나온 배우에게 실례가 될 수 있어서 어떤 영화인지는 10년 뒤에 얘기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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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주지훈이 완벽주의자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주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자신의 명언 아닌 명언 ‘내가 거절한 일 남이 다 한다’라는 말을 언급했다. 주지훈은 “그 말에 공감한다. 저는 일을 쉬면 심심해서 쉼 없이 작품을 하게 된다. 요즘도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오늘은 영화 ‘비공식작전’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니까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장난을 건넸다.
박명수는 “완벽주의자라는 지인들의 증언이 많다”라고 언급하자 “저는 완벽주의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런 말로 가스라이팅을 하는 것 같다. 그런 말이 더 열심히 하라는 말로 들린다”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주지훈은 거절한 작품에 대한 후회도 고백했다. 주지훈은 “제가 거절했는데 잘되면 배가 아프기도 하다. 그 작품에 나온 배우에게 실례가 될 수 있어서 어떤 영화인지는 10년 뒤에 얘기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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